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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교통] 광주를 빛낸 인물 도로명 개편 요청

작성자 : 서민호작성일 : 2022-06-30 16:4676
현재 광주광역시의 주요 도로는 광주를 빛낸 역사적 인물과 관련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충장로(김덕령), 금남로(정충신), 제봉로(고경명), 죽봉대로(김태원), 눌재로(박상), 고봉로(기대승), 용아로(박용철), 하서로(김인후)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물의 호 또는 시호를 도로명으로 지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로이름은 표지판이나 도로명주소에서 자주 보게 되어 알 수 있는데, 정작 어떤 인물과 관련 있는 지는 전혀 모릅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대답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광주를 대표하는 도로인 충장로가 김덕령의 시호인 '충장공'에서 나왔고, 금남로가 정충신의 군호인 '금남군'에서 나왔다는 것을 아는 시민과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인물명을 그대로 사용한 임방울대로와 정율성로는 한번 보고 들으면 그 도로가 어떤 인물과 관련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수위에 제안합니다. 광주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을 다음과 같이 개선하기를 요청합니다.

[1안] 오랫동안 사용해 온 이름을 바로 바꾸기가 어렵다면 보완하는 방안입니다. (예) 충장로-->충장김덕령로 / 제봉로-->제봉고경명로 / 고봉로-->고봉기대승로
[2안] 인물 이름으로 모두 바꾸는 방안입니다. (예) 충장로-->김덕령로 / 제봉로-->고경명로 / 고봉로-->기대승로
[3안] 1안과 2안을 절충하여 광주시민이나 타시도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도로명는 1안으로, 낯설고 생소한 도로명은 2안으로 바꾸는 방안입니다. (예) 충장로-->충장김덕령로 / 금남로-->금남정충신로 / 그외 도로명은 인물명을 바로 사용(고경명로, 기대승로, 김태원대로, 김인후로 등)

그리고 도로명이 개편이 되면 도로의 시점과 종점 그리고 중간 중간에 도로와 관련 있는 인물에 대한 설명을 안내해 주는 표지석 또는 표지판 등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